국내산행 138

2014-03-22[국내산행]무등산 대종주3-1구간(너릿재-소룡봉-질구재-정광산-앵남교 약17km)

극락강에서 무등산을 거쳐 드들강까지 이어진 무등산을 대종주 길이라 한다.[출처:산어울마당(참산꾼들)] 무등산대종주 코스 소개 (55.7km)제1구간 (17.0km)용산교(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효령제→죽지봉(대 포리봉,238m)→삼각산(깃대봉,276m)→장운육교(호남고속도로굴다리)→도동고개→노고지리산(245.5m)→바탈봉(280m)→들산재→군왕봉(365m)→잣고개(무진고성)​제2구간 (18.1km)잣고개(무진고성)→장원봉(380m)→리프트카휴게소→향로봉(366m)→바람재→토끼등(460m)→동화사터(800m) → 중봉(915m)→서석대(1,100m)→입석대(1,017m)→장불재(900m)→너와나목장→만연산갈림길→수레바위산(529m)→지장산(388m) → 너릿재​제3구간 (21.6km)​너릿재→소룡봉(39..

2014-03-09[국내산행]무등산(원효사-꾜막재-규봉암-장불재-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약 15㎞)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및 담양군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187미터에 달한다. 무등산은 높이를 헤아릴 수 없고 견줄 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을 매기고 싶어도 매길 수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무등산의 무등은 불교와 인연이 있는 말인데, 『반야심경』에서 부처가 절대평등의 깨달음, 곧 ‘무등등(無等等)’을 말한 대목에서 유래한 듯하다. 절대평등의 무등은 평등이란 말을 쓸모없게 하는 완전한 평등을 뜻한다.산행코스 : 원효사-꾜막재-규봉암-장불재-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약 15㎞ ▲ 무등산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보니, 날씨가 흐리다.▲ 완만한 경사를 올라, 꼬막재에 다다르니 흐린 날씨는 진눈개비로 변한다. 3월 초순에 눈을 보니 조금은봄은 아직도 멀었나?▲ 무등산..

2014-03-08[국내산행]계룡산(박정자삼거리→장군봉→신선봉-남매탑→동학사 약 11㎞)

박정자삼거리→장군봉→신선봉-남매탑→동학사 약 11㎞ ▲ 계룡산은 충청남도 남동부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45m이다. 대전광역시와 공주시 • 계룡시 • 논산시에 걸쳐 있으며, 차령산맥 과 노령산맥 사이에 솟은 산으로 상봉 · 연봉 등 높은 봉우리가 솟았다. 1968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은 줄지어 늘어선 봉우리가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 해서 계룡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여러 가지 동물과 나무가 많고, 계곡마다 소와 폭포 가 절경을 이룬다.▲ 계룡 팔경은 대표적인 명소인데 제1경은 계룡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의 해돋이로 그림 같은 경치가 펼쳐진다. 제2경은 삼불봉의 눈꽃이며, 제3경은 연천봉에 지는 해로 천왕봉의 해돋이와 견줄 만하다. 제4경은 관음봉의 구름이며, 제5경은 동학사 계곡의 신록이다..

2014-02-22[국내산행]지리산(순두류→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중산리)

▲ 법계사입구→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중산리야영장 신문과 인터넷 등을 검색하여 지리산행을 하는 산악회에 합류하여 오늘도 지리산행을 합니다.▲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천왕봉쪽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오늘은 중산리에서 소형 버스를 타고 순두류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중산리 야영장에서부터 하는 산행보다 약간 거리도 짧 고 힘도 덜드는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산행이 시작되는 순두류입니다.▲ 로타리 대피소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을 ▲ 법계사를 지나서 조금 오르면 넓은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천왕봉을 바라보았습니다.▲ 개선문▲ 천왕봉을 앞두고 가파른 돌계단을 힘들게 오릅니다.▲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리다 어렵사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장..

2014-02-08[국내산행]지리산(백무동→소지봉→장터목→천왕봉→법계사→중산리 약18㎞)

오늘은 백무동에서 소지봉, 장터목, 천왕봉을 지나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얀눈이 내렸군요.▲ 등산로를 따라서 눈을 밟고 갑니다.▲ 참샘을 지나고▲ 까치 둥지처럼 생긴 것을 자세히 보니 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사는 겨우살이입니다.▲ 소지봉입니다. 여기서부터 경사가 조금 완화되어 능선길이 됩니다. ▲ 이정목이 간신히 목만 남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최소 1m 이상은 눈이 쌓인 것 으로 보입니다. ▲ 장터목 대피소입니다. 눈을 치웠는지 많은 눈은 쌓이지 않았군요▲ 장터목에서 천왕봉 사이의 설경입니다.▲ 여기도 이정목이 목만 남기고 눈에 파묻였군요. 1m 이상은 쌓인 것 같군요.▲ 통천문 근처의 설경들입니다.▲ 천왕봉 바위에 새겨져 있는 천주(天主)라는..

2014-01-25[국내산행]지리산(중산리 야영장→칼바위→법계사→중산리 야영장)

올해는 기회만 있으면 지리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오래 들어 두 번째 산행이다. 중산리 야영장에서 백무동으로 넘어가는 코스다. 가장 짧은 코스로 천왕봉에 오를 수 있고 백무동으로 하산할 수 있는 코스다. 추운 겨울에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날씨가 심상치 않다.▲ 중산리 주차장▲ 탐방안내소를 지난다. 날씨는 겨울비가 더 많이 내린다.▲ 통천길로 접어드는데 여전히 날씨는 을씨년 스럽다.▲ 칼바위▲ 망바위▲ 로타리대피소에 도착하니 비는 더욱 많이 내린다. 천왕봉까지 갈까 말까 고민이 많다. 추운 날씨에 천왕봉까지 오르다가 동상에 걸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생긴다. 결국 하산 하기로 결정하고, 혼자 하산하고 말았다. 천왕봉까지 오른분도 몇분 계신 것 같다.조금은 후회도 되는 산행이다.

2014-01-11[국내산행]지리산(약 13km 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중산리)

산행코스: 중산리→칼바위→법계사→천왕봉→통처문→제석봉-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중산리 약13㎞ 올해는 지리산에 오를 기회가 있으면 올라 보기로 하였습니다. 산악회 등산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 신문 산행정보를 주말이며 챙겨보 또 인터넷 산악 카페도 기웃거리기도 하였습니다. ▲ 중산리 주차장에서 야영장까지는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 중산리 계곡 사이로 바라보는 천왕봉, 구름속에 숨어있네요 ▲ 산행시간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곳을 오후 1시 이전에 통과 하여야 합니다. ▲ 이곳 문을 지나면 지리산행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왼쪽 법계사와 오른쪽 로타리 대피소입니다. 여기서부터 천왕봉까진 약 1.7㎞로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돌계단과 나무계단을 약 20개를 올라야 천왕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 ..

2014-01-01[국내산행]무등산(증심사주차장-약사사-새인봉삼거리-중머리재-서석대-규봉암-원효사 약11km)

올해도 새해의 작년처럼 첫 시작은 무등산 산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새해의 첫 날인데도 무등산 산행을 하려는 사람들은 많군요 신라시대 도윤이 창건하였고, 당시에는 인왕사라고 불렸다가, 고려 예종때는 혜조대사가 중창하여 절 이름을 약사암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의 건물은 1970년대 후반의 건물이다.약사사에서 새인봉 삼거리에 사이에 있는 나무계단 가파르지는 않지만 꽤 힘들다.새인봉 삼거리서인봉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에 중봉, 가운데 무등산 정상, 오른쪽은 장불재가 보인다.중봉에서 중머리재를 바라본 풍경. 멀리 제2수원지가 보인다.무등산 중봉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참 아름답다.오늘도 무등산 서석대 까지 올라서 규봉암을 거쳐 원효사로 하산하였습니다.

2013-12-21[국내산행]무등산의 설경(증심사-서인봉-중머리재-중봉-서석대-장불재-규봉암-원효사 약15㎞)

증심사→약사사→새인봉삼거리→서인봉→중머리재→용추봉→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규봉암→신선대입구→꼬막 재→오성원→원효사 주차장 약15㎞ 전날 저녁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 내린 무등산을 보고 싶어서. 산행 준비를 하고 혼자서 집을 나섰습니다. ▲ 증심사 주차장 ▲ 무등산은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40년만에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약사사 일주문 약사사는 신라 문성왕 때 철감선사 도윤이 창건하여 인왕사라 하였던 것을 1094년(고려선종11년)에 무등산을 중창한 혜조국사가 중창하였고 그 후 1360년(공민왕 9년) 삼 중창하면서 약사암(藥師庵)으로 바꾸었다고 알려져 있다. ▲ 새인봉 삼거리에서 서인봉으로 오르면서 본 풍경들. ▲ 서인봉에서 무등산 정상을 바라보니 정상은 구름 속에..

2013-12-14[국내산행]무등산 (증심사주차장-약사사-새인봉삼거리-장불재-서석대-중봉-증심사 약12㎞)

산행코스: 증심사주차장→약사사입구→새인봉삼거리→중머리재→용추삼거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당산나무휴게소 약12㎞ 무등산의 높이는 1,187m이다. 소백산맥에 속하며, 무진악·무악·서석산·무정산·무당산·무덕산 등으로도 불렸다. 산세가 웅대해 성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정부의 백마능선 일대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으며, 능선을 따라 천왕봉·지왕봉·인왕봉·안양산 등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다. ▲ 무등산 증심사 지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날씨는 겨울 날씨지만 매섭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 새인봉 삼거리에서 서인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능선을 오른다. ▲ 서인봉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부터 kbc, mbc 송신소 안테나, 중간은 무등산 정상이 구름속에 갇혀있다. ▲ 장불재에서 바라본 백마능선 ▲ 입석대를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