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 138

2015-08-22[국내산행]무등산 16km(장원초교~장원봉~바람재~동화사터~중봉~서석대~증심사)

▲ 지산유원지 삼거리에서 산장쪽으로 조금 가면 산행들머리가 있습니다. ▲ 깻재에 있는 이정표 ▲ 서석대입니다.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인데요 아직은 통제구간입니다. ▲ 약사사 일주문입니다. 하산은 서석대에서 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 삼거리→증심사 주차장으로 하였습니다.

2015-07-11[국내산행]약 11㎞(화순 이서초교~장불재~중머리재~용추폭포~제2수원지~용연마을)

화순 이서초교~영평리~장불재~중머리재~용추폭포~제2수원지~용연마을에 이른 이코스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고 편안한 등산로지만 교통이 좀 불편한 관계로 무등산행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하였지만 처음으로 하였습니다.▲ 영평리에서 산행길에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7월의 푸르름이 넘쳐서 뚝뚝 흘러 내릴것 같아요 ▲ 영평마을 ▲ 탐방센터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더군요 ▲ 무등산 탐방지원 센터입니다. ▲ 무등산 용추폭포에 도착하니 빗발이 너무 거세진다. 덕분에 폭포수량이 풍부해진다. 제법 볼만하다, 용추폭포는 무등산의 장불재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의 물이 넓은 치마바위를 거쳐 용추폭포에서 절경을 이룬다. 용추폭포는 무등산의 용추계곡에 있는 천연폭포로, 높이는 약 9.8m이며 양쪽에 각종 활엽수가 무성하여 여..

2015-05-24[ 무등산 약 10km(장원초교-장원봉-바람재-원효사)

오늘도 무등산행을 서석대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산행도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원효사로 하산 하였습니다. ▲ 산행 시작인 지산유원지 삼거리 입니다. ▲ 무등산장쪽으로 돌아가면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 가파른 경사길을 따라 오르면 시원스럽게 시야가 확 트이면서 장원봉 이정표가 보인다. ▲ 지산유원지로 하산길이 있는 깨재를 지나서 리프트카 정류장으로 오른다. ▲ 지산유원지 삼거리에서 약 5km 정도를 걸으면 바람재가 나온다. 여기서 무등산쪽으로 넓은길을 넓은 도로를 통하여 하산함

2015-05-16[국내산행] 무등산 약 11km(장원초교-지산유원지 삼거리-장원봉-증심사 주차장-새인봉-새인봉 삼거리-증심사주차장)

오늘은 지산유원지 삼거리에서 장원봉→ 리프트카 정류장 → 향로봉 → 바람재 → 증심사 주차장 → 새인봉삼거리 → 운소봉 → 증심사 주차장 으로 하산합니다. ▲ 장원봉에서 본 광주 시가지 모습입니다. ▲ 운소봉에서 본 약사사 ▲ 운소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

2014-11-22[국내산행]고창 방장산 약9km(앙고샷재-벽오봉-쓰리봉-갈재)

방장산(743m)은 노령산맥의 한줄기로서 고창읍 월곡리, 신림면 신평리 일대에 거대한 주봉을 이루고 있으며, 정읍 입암산과 연결된다. 또한 방장산은 고창의 진산이며, 고창에서 제일 영봉이고, 고창을 지켜주는 영산으로 정읍의 두승산, 부안의 변산과 함께 전북의 삼신산이라 한다. 백제5대 가요중 하나인 방등산가가 전해오고 있다.▲ 광주 광역시 청사입니다. 산악회 버스를 기다리면서 찍어봅니다. ▲ 산행 들머리인 앙고삿재를 조금 가파른 경사면을 지나면서 나오는 곳 ▲ 해발 640m인 벽오봉 ▲ 벽오봉에서 내려다본 고창읍내 ▲ 방등산가비 「방등산가(方等山歌)」는 방등산[방장산]에 있는 도적 떼에 의해 장일현이라는 여자가 납치되자 남편이 구해주러 오지 않는다고 원망하면서 불렀다는 노랫말인데, 현재 가사는 전해오지 ..

2014-11-15[국내산행]서울 관약산 약15km(주차장-성주암-삼성산-관악산-연주대-낙성대)

관악산(冠岳山)은 높이가 629m이며 최고봉은 연주봉이며, 서쪽은 삼성산으로 이어진다.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며,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중의 하나다.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왔다. 본래 화산이라 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때 화기를 끄기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고 관악산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산정에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연주대가 있다. ▲ 서울대 쪽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성주암 대웅전. 예술작품 같다. 성주암은신라문무왕17년(677)에 원효대사가 창건. 고려 충숙왕8년(1321)에 각진국사에 의해 중창 되었다. 이후 흔적만 남은 터에 1897년 만월스님이 암자를 짓고 유지 하던중 1966년에 혜담스님, 1981년 종연스님에 이르러 불사가..

2014-11-08[국내산행]고창 선운산 약 10km(주차장-마이재-도솔산-개이빨산-낙조대-주차장)

선운(336m)은 내금강으로 불리운느 명승지로 1979년 도립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은 다른 이름으로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란 뜻입니다. 또한 선운산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는 이루고 있어서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곳에 선운사가 자리잡고 있다.▲ 산행의 시작은 고창 선운산 우체국 수련원에서 시작한다. 조금 가다보면 경수봉 민박집이 나온다 이곳에서 마이재 코스와 경수봉을 경유하여 마이재로 합류하게 된다. ▲ 마이재 ▲ 수리봉에서 ▲ 수리봉서 견치산(개이빨산)으로 ▲ 낙조대 ▲ 천마봉 모습 ▲ 도솔암 ▲ 고려시대에 조각한 것으로 보이는 이 불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2014-10-19[국내산행]포천 명성산 약 14km(비선폭포~등룡폭포~팔각정~삼각봉~명성산~산안고개)

명성산(鳴聲山 923m)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전국 5대 억새군락지의 하나이다. 정상과 연결된 5만평의 능선과 동쪽사면에 드넓게 억새밭이 형성되어 있어서 가을이면 억새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조망도 우수하여 정상부 능선에 오르면 동쪽으로 광덕산(廣德山)이보이고 동남쪽으로는 백운산(白雲山), 국망봉과 함께 그 뒤로는 경기 최고봉인 화악산이 손에 잡힐듯하다.산기슭에 산정호수를 품고 있어서 호수의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책바위, 등룡폭포등 볼거리가 많다. 명성산이란 이름은 "울 명(鳴), 소리 성(聲)"자로서, 일명 "우는 소리가 난 산"이란 뜻인데,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자신의 부하였던 '고려 태조 왕건에게 패한 후, 이곳으로 피신와서 크게 울었다'고..

2014-10-10[국내산행]오대산 약14km(진고개-노인봉-낙영폭포-구룡폭포-무릉계-주차장)

오대산(五臺山)은 강원도 평창군, 홍천군, 강릉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삼신산으로 불려 온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국내 제일의 명산으로 꼽힌다. 높이는 1563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5개의 연꽃잎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오대산이라 불린다. 오대산의 명승지로는 동부지역인 청학동 소금강이 유명하다. 청학동 소금강은 12km에 걸쳐 기암절경을 이룬다.▲ 오대산 진고개 - 진고개란 도로가 비포장일때 질퍽거려서 또는 50리의 긴 고개란 뜻으로 진고래로 불렸다 한다. 빛방울과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 진고개 출발 후 0.9지점 ▲ 낙영폭포 ▲ 백운대 ▲ 귀면암 ▲ 학유대 ▲ 귀면암▲ 구룡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