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지리산 19

2015-09-09~12[국내산행]지리산종주

▲ 화엄사 부처님 오신날은 관람료 무료입니다. ▲ 국수등 이곳을 지나면서 경사가 가파라 지면서 산행이 힘들다. ▲ 무넹기 일명 코재는 이곳을 오르면서 코가 땅에 닿을만큼 힘들다 해서 코재라 불린다고 한다. ▲ 장터목 대피소 오늘은 여기서 1박을 한다. ▲ 지리산 8경중의 하나인 노고단 일몰입니다. ▲ 반야봉에서 ▲ 토끼봉 완만한 경사지만 힘드네요 ▲ 형제봉 ▲ 세석대피소에서 2박 ▲ 연하봉의 풍경들▲ 장터목 대피소에서 3일째 밤을 보냈는데 비가 내립니다. 빗길속에서 천왕봉을 올랐지만, 3대가 덕을 못 쌓나봐요 ▲ 지리산 천왕봉에서 대원사까지는 구름이 거치지 않아서 지루한 산행이었습니다.

2014-07-12[국내산행] 지리산(음정마을-벽소령-세석-한신계곡-백무동 약20km )

지리산 종주 코스를 4개 코스로 나누어서 종주를 해보자는 의미에서 첫번째, 두번째 산행에 이어 세번째 하는 산행입니다. ▲ 지리산행을 할 때면 항상 들려서 가는 지리산 휴게소입니다. ▲ 산행의 시작 지점인 음정(陰丁) 마을입니다. 음정마을은 삼정마을의 하나이며, 삼정마을은 3개의 정(丁)이 붙여진 마을을 합해 마천면 3정이라고 부른답니다. 양지여서 붙여진 양정, 위쪽의 음정, 아래쪽의 하정마을이 속합니다. 음정마을은, 음지말이라고 부르는 음정 또는 음지정쟁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옛날에는 30여가구 대부분이 토종꿀, 고사리, 고로쇠, 곳감등을 수확하며 살았다고합니다. ▲ 음정마을에서 급경사를 따라서 조금 오르면서 만나는 조그만 폭포??입니다.▲ 벽소령 대피소입니다. 벽소령 대피소의 벽소야월(碧宵夜月)은 지리..

2014-06-28 [국내산행] (반선-뱀사골-화개재-토끼봉-연하천-벽소령-음정마을 약24㎞)

▲ 지리산 뱀사골 탐방지원 센터입니다.뱀사골의 유래뱀사골의 지명유래는 몇 가지가 있다. 정유재란에 불타버린 석실 부근의 배암사라는 절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지리산 북사면의 계곡으로 돌돌골이라고도 하여 물이 뱀처럼 곡류한다 하여 뱀사골이라 부른다는 설이 있다.또 뱀사골은 뱀이 죽은 계곡이라는 전설에서 나온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그 전설에 따르면 뱀사골 입구에 송림사라는 절이 있는데, 이 절에선 칠월 백중날 신선대에 올라가 기도를 하면 신선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었다. 이 일을 괴이하게 여긴 어느 대사가 신선대에 올라 기도를 하려는 스님의 가사장삼에 몰래 명주실과 독을 매달아 두었다.다음날 뱀소 부근에 용이 못된 이무기가 죽어 있었다고 하여 뱀사골이란 명칭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이무기에 ..

2014-06-14[국내산행]지리산(화엄사-노고단-장터목-화개재-뱀사골-뱀사골분소 약17km)

▲ 이번 지리산행은 지리산 종주 코스를 3개구간으로 나누어 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산행의 첫 번째 코스로 화엄사에서 반선까지 약 27㎞입니다. ▲ 광주광역시에서 가면 통과하게 되는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국수등 화엄사에서 오르다 보면 여기서부터 급경사가 시작되는 곳이더군요. ▲ 집선대까지 오르면 어느정도 급경사 구간은 거의 통과한 지점입니다. ▲ 무넹기 일명 코재라고도 합니다. 코재라고 부르는 이유는 국수등에서 무넹기 까지 구간이 얼마나 힘드는디 오르는 도중에 코가 땅에 닫는다고 코재라고 한답니다. ▲ 노고단 대피소 지리산 대피소 중에서 시설이 제일 좋으면서 접근성이 좋으며, 취사시설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 가짜 노고단이라고도 합니다. 노고단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입니다. ▲ 6월의 ..

2014-03-30[국내산행]지리산(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백무동 약13km)

▲지리산에 관한 사항은 많은 분들이 잘알고 계시기에 더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지리산행입니다. 오늘은 중산리에서 백무등으로 넘어가는 13km의 산행입니다. ▲ 산행의 초입인 중산리 탐방지원 센터입니다.▲ 지리산 야영관리소를 지나갑니다.▲ 통천길 문도 이제는 반갑네요▲ 칼바위도 변함이 없습니다.▲ 망바위▲ 법계사를 지나서 넓은터 에서 바라반 천왕봉쪽입니다. 천왕봉은 구름에 숨어버렸네요.▲ 개선문을 앞두고 경사진 길을 오르면서 마직막 힘을 다하여 오릅니다.▲ 개선문을 닮았다하여 개선문이라고 합니다.▲ 남강 발원지 천왕샘입니다. 천왕샘물이 덕천강을 따라 흘러, 남덕유산 참샘에서 발원하는 경호강과 남강댐에서 합류하여 낙동강을 흘러 남해로 흘러 들어 간답니다.▲ 천왕봉 표지석에서▲ 제석봉 고..

2014-02-22[국내산행]지리산(순두류→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중산리)

▲ 법계사입구→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중산리야영장 신문과 인터넷 등을 검색하여 지리산행을 하는 산악회에 합류하여 오늘도 지리산행을 합니다.▲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천왕봉쪽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오늘은 중산리에서 소형 버스를 타고 순두류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중산리 야영장에서부터 하는 산행보다 약간 거리도 짧 고 힘도 덜드는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산행이 시작되는 순두류입니다.▲ 로타리 대피소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을 ▲ 법계사를 지나서 조금 오르면 넓은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천왕봉을 바라보았습니다.▲ 개선문▲ 천왕봉을 앞두고 가파른 돌계단을 힘들게 오릅니다.▲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리다 어렵사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장..

2014-02-08[국내산행]지리산(백무동→소지봉→장터목→천왕봉→법계사→중산리 약18㎞)

오늘은 백무동에서 소지봉, 장터목, 천왕봉을 지나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얀눈이 내렸군요.▲ 등산로를 따라서 눈을 밟고 갑니다.▲ 참샘을 지나고▲ 까치 둥지처럼 생긴 것을 자세히 보니 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사는 겨우살이입니다.▲ 소지봉입니다. 여기서부터 경사가 조금 완화되어 능선길이 됩니다. ▲ 이정목이 간신히 목만 남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최소 1m 이상은 눈이 쌓인 것 으로 보입니다. ▲ 장터목 대피소입니다. 눈을 치웠는지 많은 눈은 쌓이지 않았군요▲ 장터목에서 천왕봉 사이의 설경입니다.▲ 여기도 이정목이 목만 남기고 눈에 파묻였군요. 1m 이상은 쌓인 것 같군요.▲ 통천문 근처의 설경들입니다.▲ 천왕봉 바위에 새겨져 있는 천주(天主)라는..

2014-01-25[국내산행]지리산(중산리 야영장→칼바위→법계사→중산리 야영장)

올해는 기회만 있으면 지리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오래 들어 두 번째 산행이다. 중산리 야영장에서 백무동으로 넘어가는 코스다. 가장 짧은 코스로 천왕봉에 오를 수 있고 백무동으로 하산할 수 있는 코스다. 추운 겨울에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날씨가 심상치 않다.▲ 중산리 주차장▲ 탐방안내소를 지난다. 날씨는 겨울비가 더 많이 내린다.▲ 통천길로 접어드는데 여전히 날씨는 을씨년 스럽다.▲ 칼바위▲ 망바위▲ 로타리대피소에 도착하니 비는 더욱 많이 내린다. 천왕봉까지 갈까 말까 고민이 많다. 추운 날씨에 천왕봉까지 오르다가 동상에 걸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생긴다. 결국 하산 하기로 결정하고, 혼자 하산하고 말았다. 천왕봉까지 오른분도 몇분 계신 것 같다.조금은 후회도 되는 산행이다.

2014-01-11[국내산행]지리산(약 13km 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중산리)

산행코스: 중산리→칼바위→법계사→천왕봉→통처문→제석봉-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중산리 약13㎞ 올해는 지리산에 오를 기회가 있으면 올라 보기로 하였습니다. 산악회 등산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 신문 산행정보를 주말이며 챙겨보 또 인터넷 산악 카페도 기웃거리기도 하였습니다. ▲ 중산리 주차장에서 야영장까지는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 중산리 계곡 사이로 바라보는 천왕봉, 구름속에 숨어있네요 ▲ 산행시간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곳을 오후 1시 이전에 통과 하여야 합니다. ▲ 이곳 문을 지나면 지리산행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왼쪽 법계사와 오른쪽 로타리 대피소입니다. 여기서부터 천왕봉까진 약 1.7㎞로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돌계단과 나무계단을 약 20개를 올라야 천왕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