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중산리→칼바위→로타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통천문→제석단→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중산리 약13㎞ 지리산은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며, 국립공원1호이며, 6.25를 거치면서 삼림에 큰 피해를 입었으나, 비교적 원시상태의 자연림이 그대로 남아 있다. 대한제국 말에는 동학교도들이 피난하여 살았으며, 오늘날 민족종교의 집산지가 되고 있다. ▲ 새벽에 출발하여 아침을 지리산 휴게소에서 해결하고 간다. ▲ 08:30분경 중산리 탐방지원 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통천길을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지리산행이 시작된다. ▲ 칼바위 ▲ 망바위 ▲ 로타리 대피소 ▲ 개선문은 중산리에서 천왕봉을 오르려면 꼭 통과하여야 한다. 양쪽으로 늘어선 바위가 파리의 개선문처럼 보인다. ▲ 천왕봉 오르기 전 마지막 계단. 이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