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충청도 7

2014-06-15[국내산행]솔향기1길(만대항→작은구매수동→삼형제바위안내판→큰구매수동→당봉전망대→근욱골해변→여섬해변→작은 어리골쉼터→꾸지나무골 해변 약 9.9㎞)

2014-06-15태안 솔향기1길.gpx 2014-06-51[국내산행]솔향기1길(만대항→작은구매수동→삼형제바위안내판→큰구매수동→당봉전망대→근욱골해변→여섬해변→작은 어리골쉼터→꾸지나무골 해변 약 9.9㎞)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과 소나무 숲을 따라 백화산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중심의 길로서, 천혜의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피톤치드 그윽한 솔향과 바다내음 숲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흠뻑 매료되어 탐방할 수 있다. 총5코스의 길로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다.

2014-03-08[국내산행]계룡산(박정자삼거리→장군봉→신선봉-남매탑→동학사 약 11㎞)

박정자삼거리→장군봉→신선봉-남매탑→동학사 약 11㎞ ▲ 계룡산은 충청남도 남동부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45m이다. 대전광역시와 공주시 • 계룡시 • 논산시에 걸쳐 있으며, 차령산맥 과 노령산맥 사이에 솟은 산으로 상봉 · 연봉 등 높은 봉우리가 솟았다. 1968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은 줄지어 늘어선 봉우리가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 해서 계룡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여러 가지 동물과 나무가 많고, 계곡마다 소와 폭포 가 절경을 이룬다.▲ 계룡 팔경은 대표적인 명소인데 제1경은 계룡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의 해돋이로 그림 같은 경치가 펼쳐진다. 제2경은 삼불봉의 눈꽃이며, 제3경은 연천봉에 지는 해로 천왕봉의 해돋이와 견줄 만하다. 제4경은 관음봉의 구름이며, 제5경은 동학사 계곡의 신록이다..

2010-07-03 [국내산행] 청양 칠갑산

칠갑산은 청양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대치면과 정산면에 걸쳐 있다.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아서 나무숲이 울창하다.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칠갑산은 1600여종의 나무들이 어울려 자란다. 칠갑산 정상에 서면 한티고개 쪽으로 대덕봉(472m)이 보이고 동북쪽으로 명덕봉(320m)과 서남쪽으로 이어진 정혜산(355m)이 보인다 날이 맑으면 공주의 계룡산과 서대산 그리고 만수산과 성주산이 지척인 듯 보인다. 서해 바다까지 조망된다. 이 산정에서 능선은 여러 곳으로 뻗어 줄기를 이루고 지천과 잉화달천(仍火達川)이 계곡을 싸고돈다. 일곱 곳의 명당자리가 있어 칠갑산이라 부른다. 칠성원군의 칠(七)자와 십이간지의 첫 자인 갑(甲) 자를 합쳐서 칠갑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불교적 연..

2010-10-23 [국내산행] 충북 보은 속리산

높이는 1,58m이다.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솟아 있다. 784년(신라 선덕여왕5)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끓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엿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고,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형제산(兄弟山), 소금강산(小金剛山)등의 별칭의 가지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峯)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 문장대(文藏臺), 관음봉(觀音峰),길상봉(吉祥峰), 문수봉(文殊峰)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八景)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

2010-01-23 [국내산행] 칠갑산 (대치터널→천문대→자비정→칠갑산 정상→출렁다리→칠갑산 휴게소)

대치터널-천문대-자비정-칠갑산 정상-출렁다리-칠갑산 휴게소 높이 561M 차령산맥에 속하며 산정상에서 방사상으로 뻗은 능선이 면계를 이룬단. 북쪽으로 한치고개를 지나 대덕봉472M 동북쪽으로 명덕봉 320M 서남쪽으로 정혜산355M등과 이어진다. 따라서 하계망도 방사 상을 띤다. ​서북쪽의 대치천, 서남쪽의 장곡천, 동남쪽의 잉화달천, 남쪽의 충주천 동북쪽의 양화천등은 금강 상류부 지류들이다 계곡은 깊고 사면은 급하며 지형 윤회단계에서 장년기 초기에 해당하는 지형이 대부붅이다. 계곡에 퇴적된 암설은 조대하면 사면도 암설로 덮어 있는 곳이 많다. ​교통이 불편하던 옛날에는 칠갑산이 청양군 청양읍 방면의 산서와 정산면 방면의 산동으로 구분하는 지형 적 장애였다. 또한 오늘날에도 직역의 통합을 막아 생활권의 ..

2009-12-05 [국내산행] 서산 팔봉산, 간월도

높이는 362m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산으로 금북정맥에 속하며 에 따르면 산이름은 8개의 암봉이 줄지어있는데서 유래 됭었다고 한다. 원래는 9개의 봉우리인데 가장 작은 봉을 제외하고 보통 8개의 봉우리 라고 했다. 이 때문에 제외된한 봉우리가 자기를 포함 시키지 않았다 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암봉이 많은 산이지만 철계단과 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다. 옛날 이 산에 이문이라는 도적이 많은 무리를 이끌고 와 살인을 일삼아 관군ㅇ이들을 토벌 하려고 삼면을 포위 하였 으나 뒷편의 절벽을 이용하여 도망 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임오년과 을미년의 심한 한해 때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자 비가 와서 위기를면했다고 한다. 그 후로도 한해가 심할 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

2009-11-28 [국내산행] 충남 홍성 용봉산→수암산→덕산온천)

용봉초교-미륵암-대피소-투석봉-최고봉-노적봉-악귀봉-용바위-전망대-수암산-덕산온천 높이는 381m 이다. 홍성군의 진산으로 1973년 가야산, 덕숭산등 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쪽에서 흘러온 효교천과 함께 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흘러든다.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 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용봉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 데서 유래했다. 남방형 중턱과 서편 산록에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 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