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 138

2009-12-26 [국내산행] 해남 달마산(미황사 갈림길→귀래봉→도솔봉→419봉→서호마을)

미황사 갈림길→귀래봉→도솔봉→419봉→서호마을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서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 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산이다. ​산행은 약 6km, 3시간에 불과하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온갖 재미를 두루 볼 수 있다. 특히 바위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또한 산 전체가 규암으로 되어 있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 만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어 혼자 등반하기보다는 여럿이 오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향토사학자에 의하면 이 산은 옛..

2009-12-25 [국내산행] 무등산(원효사→꼬막재→규봉암→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 오성원 -> 꼬막재 -> 규봉암 -> 장불재 -> 중머리재 -> 구.대피소 -> 당산나무 입구 삼거리 -> 증심사 입구 -> 증심사 -> 증심교 -> 무등산탐방안내센터 ​ 무등산은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 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이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이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 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 ​ 무등산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어떤 것은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뚝 솟아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가까이 가서야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무등산은 오르기에 가파르지 않다. 그..

2009-12-05 [국내산행] 서산 팔봉산, 간월도

높이는 362m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산으로 금북정맥에 속하며 에 따르면 산이름은 8개의 암봉이 줄지어있는데서 유래 됭었다고 한다. 원래는 9개의 봉우리인데 가장 작은 봉을 제외하고 보통 8개의 봉우리 라고 했다. 이 때문에 제외된한 봉우리가 자기를 포함 시키지 않았다 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암봉이 많은 산이지만 철계단과 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다. 옛날 이 산에 이문이라는 도적이 많은 무리를 이끌고 와 살인을 일삼아 관군ㅇ이들을 토벌 하려고 삼면을 포위 하였 으나 뒷편의 절벽을 이용하여 도망 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임오년과 을미년의 심한 한해 때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자 비가 와서 위기를면했다고 한다. 그 후로도 한해가 심할 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

2009-11-28 [국내산행] 충남 홍성 용봉산→수암산→덕산온천)

용봉초교-미륵암-대피소-투석봉-최고봉-노적봉-악귀봉-용바위-전망대-수암산-덕산온천 높이는 381m 이다. 홍성군의 진산으로 1973년 가야산, 덕숭산등 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쪽에서 흘러온 효교천과 함께 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흘러든다.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 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용봉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 데서 유래했다. 남방형 중턱과 서편 산록에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 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 35..

2009-10-17 [국내산행] 무등산(증심사 주차장→중머리재→중봉→장불재→너와나 목장→중지마을→화순읍)

증심사 주차장 – 당산나무 쉼터 – 중머리재 - 중봉 – 장불재 – 너와나의 목장 – 중지마을 – 화순읍 높이 1,18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웅대해 성산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는 무진악, 신라 때는 무악, 고려 때는 서석산, 그 밖에 무정산, 무덕산 등으로 불렸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이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이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린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놀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무등산에 오를 때는 코스를 정해놓고 오는 건 아니다. 무등산이 집에서 가까운 관계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몸 상태에 따라 또는 그날의 일정에 따라서 결정한다. 즉 자주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2009-08-22 [국내산행] 광주 삼각산(약8km)

매곡산 등산로는 국립광주 박물관에서 부터 시작하여 양산봉(147m)-여물봉-삼봉산-한새봉-부용산(153)-잘봉산(172m)으로 이어져 문흥동 현대 아파트 뒷편까지 이른다. 느리게 걸으면 편도 3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산책길은 소나무, 사방오리나무, 편백나무, 대나무, 산대나무등 자라고 있다.​ .광주 매곡산(151m)은 한새봉에서 뻗은 줄기로 매곡동, 삼각동, 양산동, 운암동, 일곡등에 걸쳐 있다.또 매곡산 권역은매화가 땅에 떨어지는 형국과 같다고 하여 '매화낙짓등'이라고 불렀으며 풍수지리적으로 볼때 명당이라고 한다. 또 매곡동은 옛 지명인 어매(於梅)와 봉곡마을 봉곡(鳳谷)의 이름을따서 지은 이름이다. 문화재로는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국보103호), 김용학 가옥(광주 민속자료3)이 있다. 중흥산성 쌍..

2009-07-25 [국내산행] 광주 제석산

[광주 제석산] 광주 제석산은 U자 모양으로 북쪽을 병풍처럼 감아도는 형상이다. 남쪽 166m 높이의 원제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아리랑 고개와 남부 경찰서 동편 205m 치마봉을 거쳐 120m높이의 개좆부리 산까지 머리를 내밀고(이 등성이의 서면 기슭은 광주천 변으로 속징 '미미들'이라고 함) 서쪽으로 맷발 및 대화 아파트 서편과 백운 교차로까지 이어지며 남구민의 친근한 산책길 또는 휴식공간이 된다. 제석산 산행은 보통 주월중학교 옆 골목길에서 시작된다. ​ 광주 제석산의 수많은 등산로 중 광주 순복음교회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우측에 진월 중학교 담장을 끼고 오르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제석산 등산로는 중학교 옆 골목에서부터 시작 된다. 골목 입구에 제석산 등산로 표시가 보인다. 골목길을 따라서 가다 보면..

광주, 전남 요일별 산악회

광주/전남 요일별 산악회산악회명요일비 고e-좋은산악회목요일2,4 주 거북이테마산악회일요일1,3 주 광주2030산악회일요일1,3 주 광주4050산악회일요일2,4 주 광주K2산악회일요일매주 광주거북이산악회일요일2,4 주 광주고구려산악회토요일  광주그린마운틴산악회일요일2,4 주 광주금당산악회토요일1,3 주 광주길벗산악회일요일매주 광주까치산악회화요일매주 광주다인산우회화요일매주 광주다정산악회토요일2,4 주 광주도산산악회일요일  광주멋진산악회일요일매주 광주메아리산악회일요일2,4 주 광주무등산악회일요일  광주미래토요산악회토요일매주 광주백암산악회일요일  광주벽암산악회일요일1,3 주 광주불랙야크산악회일요일2,4 주 광주비두리산악회일요일2,4 주 광주산가족일요일2,4 주 광주산길따라산악회일요일1,3 주 광주산내음산악회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