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화순군 화순초교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 화순초교 옆에 있는 등산로가 조금 찾기가 어렵습니다. ▲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9월 말이라서 주위에 밤나무에 떨어진 밤을 조금 주었습니다. ▲ 여러 갈림길이 많습니다. 여기서 장불재쪽으로 갑니다. ▲ 너와나 목장에서 장불재쪽으로 오르면 경사가 심합니다. ▲ 너와나 목장에서 약 1.5㎞의 경사진 길을 힘들게 올라 장불재에 도착하였습니다. ▲ 서석대에 오른 기념으로 ▲ 서석대 전경을 전부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 중봉 ▲ 산수동 장원봉에 도착하니 많이 어두어졌습니다. 몸도 지칠데로 지치고요, 이제 하산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