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26

2015-08-22[국내산행]무등산 16km(장원초교~장원봉~바람재~동화사터~중봉~서석대~증심사)

▲ 지산유원지 삼거리에서 산장쪽으로 조금 가면 산행들머리가 있습니다. ▲ 깻재에 있는 이정표 ▲ 서석대입니다.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인데요 아직은 통제구간입니다. ▲ 약사사 일주문입니다. 하산은 서석대에서 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 삼거리→증심사 주차장으로 하였습니다.

2015-07-11[국내산행]약 11㎞(화순 이서초교~장불재~중머리재~용추폭포~제2수원지~용연마을)

화순 이서초교~영평리~장불재~중머리재~용추폭포~제2수원지~용연마을에 이른 이코스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고 편안한 등산로지만 교통이 좀 불편한 관계로 무등산행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하였지만 처음으로 하였습니다.▲ 영평리에서 산행길에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7월의 푸르름이 넘쳐서 뚝뚝 흘러 내릴것 같아요 ▲ 영평마을 ▲ 탐방센터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더군요 ▲ 무등산 탐방지원 센터입니다. ▲ 무등산 용추폭포에 도착하니 빗발이 너무 거세진다. 덕분에 폭포수량이 풍부해진다. 제법 볼만하다, 용추폭포는 무등산의 장불재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의 물이 넓은 치마바위를 거쳐 용추폭포에서 절경을 이룬다. 용추폭포는 무등산의 용추계곡에 있는 천연폭포로, 높이는 약 9.8m이며 양쪽에 각종 활엽수가 무성하여 여..

2015-05-24[ 무등산 약 10km(장원초교-장원봉-바람재-원효사)

오늘도 무등산행을 서석대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산행도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원효사로 하산 하였습니다. ▲ 산행 시작인 지산유원지 삼거리 입니다. ▲ 무등산장쪽으로 돌아가면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 가파른 경사길을 따라 오르면 시원스럽게 시야가 확 트이면서 장원봉 이정표가 보인다. ▲ 지산유원지로 하산길이 있는 깨재를 지나서 리프트카 정류장으로 오른다. ▲ 지산유원지 삼거리에서 약 5km 정도를 걸으면 바람재가 나온다. 여기서 무등산쪽으로 넓은길을 넓은 도로를 통하여 하산함

2015-05-16[국내산행] 무등산 약 11km(장원초교-지산유원지 삼거리-장원봉-증심사 주차장-새인봉-새인봉 삼거리-증심사주차장)

오늘은 지산유원지 삼거리에서 장원봉→ 리프트카 정류장 → 향로봉 → 바람재 → 증심사 주차장 → 새인봉삼거리 → 운소봉 → 증심사 주차장 으로 하산합니다. ▲ 장원봉에서 본 광주 시가지 모습입니다. ▲ 운소봉에서 본 약사사 ▲ 운소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

2014-09-27[국내산행]무등산(화순초교-만연산-너와나목장-장불재-입석대-서석대-바랍재-장원봉 약19km)

오늘은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화순군 화순초교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 화순초교 옆에 있는 등산로가 조금 찾기가 어렵습니다. ▲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9월 말이라서 주위에 밤나무에 떨어진 밤을 조금 주었습니다. ▲ 여러 갈림길이 많습니다. 여기서 장불재쪽으로 갑니다. ▲ 너와나 목장에서 장불재쪽으로 오르면 경사가 심합니다. ▲ 너와나 목장에서 약 1.5㎞의 경사진 길을 힘들게 올라 장불재에 도착하였습니다. ▲ 서석대에 오른 기념으로 ▲ 서석대 전경을 전부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 중봉 ▲ 산수동 장원봉에 도착하니 많이 어두어졌습니다. 몸도 지칠데로 지치고요, 이제 하산길입니다.

2014-09-14[국내산행]무등산(증심사주차장-새인봉-서인봉-장불재-서석대-중봉-토끼등-증심사주차장약12km)

산행코스 및 gpx 파일입니다.▲ 증심사 주차장▲ 새인봉 가기전에 무등산 정상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새인봉은 그 모습이 임금님의 옥새와 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며, 또 다른 이름은 사인암이라고도 합니다. 사인은 받드는 일을 하는 관직이 천제등을 향해 엎드려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사인암이라고도 한답니다. ▲ 새인봉에서 다시 무등산 정상을 바라 보았습니다.▲ 새인봉에서 본 약사사입니다. ▲ 중머리재에서 본 서석대▲ 중머리재에 있는 샘에서 목을 축이고 오릅니다. ▲ 입석대▲ 입석대를 오르다 바라본 백마능선, 이 능선은 해발 800~900m사이의 2.5㎞ 대규모 능선으로 백망의 잔등 모양 지형 위의 억새 모습이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장불재를 시작으로 하여 능선을 따라 낙타보을 거..

2014-03-22[국내산행]무등산 대종주3-1구간(너릿재-소룡봉-질구재-정광산-앵남교 약17km)

극락강에서 무등산을 거쳐 드들강까지 이어진 무등산을 대종주 길이라 한다.[출처:산어울마당(참산꾼들)] 무등산대종주 코스 소개 (55.7km)제1구간 (17.0km)용산교(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효령제→죽지봉(대 포리봉,238m)→삼각산(깃대봉,276m)→장운육교(호남고속도로굴다리)→도동고개→노고지리산(245.5m)→바탈봉(280m)→들산재→군왕봉(365m)→잣고개(무진고성)​제2구간 (18.1km)잣고개(무진고성)→장원봉(380m)→리프트카휴게소→향로봉(366m)→바람재→토끼등(460m)→동화사터(800m) → 중봉(915m)→서석대(1,100m)→입석대(1,017m)→장불재(900m)→너와나목장→만연산갈림길→수레바위산(529m)→지장산(388m) → 너릿재​제3구간 (21.6km)​너릿재→소룡봉(39..

2014-03-09[국내산행]무등산(원효사-꾜막재-규봉암-장불재-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약 15㎞)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및 담양군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187미터에 달한다. 무등산은 높이를 헤아릴 수 없고 견줄 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을 매기고 싶어도 매길 수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무등산의 무등은 불교와 인연이 있는 말인데, 『반야심경』에서 부처가 절대평등의 깨달음, 곧 ‘무등등(無等等)’을 말한 대목에서 유래한 듯하다. 절대평등의 무등은 평등이란 말을 쓸모없게 하는 완전한 평등을 뜻한다.산행코스 : 원효사-꾜막재-규봉암-장불재-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약 15㎞ ▲ 무등산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보니, 날씨가 흐리다.▲ 완만한 경사를 올라, 꼬막재에 다다르니 흐린 날씨는 진눈개비로 변한다. 3월 초순에 눈을 보니 조금은봄은 아직도 멀었나?▲ 무등산..

2014-01-01[국내산행]무등산(증심사주차장-약사사-새인봉삼거리-중머리재-서석대-규봉암-원효사 약11km)

올해도 새해의 작년처럼 첫 시작은 무등산 산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새해의 첫 날인데도 무등산 산행을 하려는 사람들은 많군요 신라시대 도윤이 창건하였고, 당시에는 인왕사라고 불렸다가, 고려 예종때는 혜조대사가 중창하여 절 이름을 약사암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의 건물은 1970년대 후반의 건물이다.약사사에서 새인봉 삼거리에 사이에 있는 나무계단 가파르지는 않지만 꽤 힘들다.새인봉 삼거리서인봉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에 중봉, 가운데 무등산 정상, 오른쪽은 장불재가 보인다.중봉에서 중머리재를 바라본 풍경. 멀리 제2수원지가 보인다.무등산 중봉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참 아름답다.오늘도 무등산 서석대 까지 올라서 규봉암을 거쳐 원효사로 하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