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씨버선길 11구간은 마루금길로 외씨버선길 전구간중 제일 힘든구간이 아닐까 한다. 위 사진의 아래부분의 고도표를 보면 1000m 구간을 넘나 든다. 가장 험하고 힘든 구간이다.▲ 늦은 목이는선달산과 갈곶산 사이의 안부로서 백두대간 동쪽 경북 봉화군 몰야면과 부석면 남대리를 잇는 해발 800m의 고갯마루이다. 예전에는 보부상들이 넘나 들었던 곳이다.▲ 어래산은 영월군 삿갓면과 영주시 부석면과 충북 단양군 사이에 있는 고도 1,064m의 산이다. 소백산맥에 딸린 산으로 남북2봉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