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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리산행은 지리산 종주 코스를 3개구간으로 나누어 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산행의 첫 번째 코스로 화엄사에서 반선까지 약 27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가면 통과하게 되는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국수등 화엄사에서 오르다 보면 여기서부터 급경사가 시작되는 곳이더군요.

집선대까지 오르면 어느정도 급경사 구간은 거의 통과한 지점입니다.

무넹기 일명 코재라고도 합니다. 코재라고 부르는 이유는 국수등에서 무넹기 까지 구간이 얼마나 힘드는디 오르는 도중에 코가 땅에 닫는다고 코재라고 한답니다.

노고단 대피소 지리산 대피소 중에서 시설이 제일 좋으면서 접근성이 좋으며, 취사시설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가짜 노고단이라고도 합니다. 노고단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입니다.

 

6월의 지리산의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멀리 천왕봉이 보입니다.

 

화개재에서 반선으로 하산합니다.

 

뱀사골 대피소입니다. 입구에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샘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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