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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무동에서 소지봉, 장터목, 천왕봉을 지나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얀눈이 내렸군요.

등산로를 따라서 눈을 밟고 갑니다.

참샘을 지나고

까치 둥지처럼 생긴 것을 자세히 보니 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사는 겨우살이입니다.

소지봉입니다. 여기서부터 경사가 조금 완화되어 능선길이 됩니다. 

이정목이 간신히 목만 남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최소 1m 이상은 눈이 쌓인 것 으로 보입니다.  

장터목 대피소입니다. 눈을 치웠는지 많은 눈은 쌓이지 않았군요

장터목에서 천왕봉 사이의 설경입니다.

여기도 이정목이 목만 남기고 눈에 파묻였군요. 1m 이상은 쌓인 것 같군요.

통천문 근처의 설경들입니다.

천왕봉 바위에 새겨져 있는 천주(天主)라는 글씨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에 가시거든 찾아보세요

천왕봉 표시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지리산에서 개선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로타리 대피소입니다.

칼바위

무사히 중산리 탐방안내소까지 하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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