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목포역에서 고성통일전망대 14

2018-11-03~4[1박2일도보여행]목포역에서 고성 통일전망대⑰(고성군청~통일전망대)

▲ ▲ 고성군청사입니다. ▲ 고성군청앞에 위치한 은행나무는 수령이 7백년 이상된것으로 고려말(1280)에 심었다는 기록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1978년 고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되었다. ▲ 합축교(合築橋)는 일명 북천교라고도 불리며 남북이 하나로 합쳐져야 한다는 통일염원이 서려있다. 거진읍과 간성읍을 연결하는 폭 6m, 길이 214m의 다리이며 1948년 고성군을 통치하던 북한이 다리건설에 착공하여17개의 교각중 9개를 건설하다가, 6.25한국전으로 중단되었다가, 1959년 남쪽에서 다시 건설공사를 하여 1960년에 착수 12년만에 완공되었다. 북한에서 건설구간은 모두 시멘트로 시공되었고, 남측 건설구간은 받침대와 난간을 철로 만들어졌다. ▲ 화진포호 ▲ 여기서 오늘 도보는 마칩니다...

2018-10-06~07[1박2일도보여행]목포역에서 고성 통일전망대⑮(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양양군 강현면 강산리)

1일차 : 22㎞ 2018-10-06.gpx 2일차 : 19㎞ 2018-10-07.gpx 하루 전날이지만 태풍 콩레이 소식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혹시 도보가 취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은 취소되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심야 버스를 타러 터미널에 도착하였을 때도 빗방울은 간간이 떨어지고 있다. 자정이 다된 시간에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새벽 4시경 강남 터미널에 도착했다. 7시반출발 시간까지는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 아침이라도 때우려고 하지만 터미널 안 식당들은 열리지 않는다. ▲ 사진은 걷기 출발지점인 강원도 인제군 진동리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 설피마을은 강원도 인제군 진동2리는 기린면의 동쪽 끝에 위치하며 백두대간을 기준으로 양양군..

2018-06-02~03[1박2일도보여행]목포역~고성통일전망대⑨약37㎞(청주시 미원면 어암리~충북 괴산군 감물면 광전리)

▲ 미원면 어암리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 첫날 걷기는 여기서 마침니다. ▲ 충청도 양반길 2-1 코스로 접어듭니다. ▲ 속리산 둘레길 일부를 통과합니다. ▲ 사모바위(신랑바위) ▲ 선유대 상부 ▲ 선유대 상부에서 내려다 본 풍경 ▲ 화전민들이 사용하던 두레박샘으로 양반길을 지나던 나그네와 나무꾼들이 목을 축이며 쉬어가던곳, ▲ 충청도 양반길 연하협 구름다리가 보인다. ▲ 이 다리를 지나면 괴산 산막이 길입니다. ▲ 괴산군 감물면 사무소에서 마칩니다.

2018-05-05~06[1박2일도보여행]목포역~고성통일전망대⑦ 약55㎞(충남 금산군 금산읍 음지리~충북 옥천군 군북면 국원리)

▲ 금산면 금지리에서 도보 시작합니다. ▲ 금산천변을 걸으면서 보는 풍경 등 ▲ 아인정 ▲ 금산천은 작은 하천이지만 물은 맑았어요 ▲ 금산 숭의 공원에 있는 인삼 형상의 구조물 ▲ 여기서 점심을 음식을 맛있게 잘하더군요 ▲ 다음날 비가 내립니다. 장령산 계곡을 통과하는 중 ▲ 장령산 금천교입니다. ▲ 충북 옥천군 군북면 국원리 마을회관에서 도보를 마칩니다.

2018-04-21~22[1박2일도보여행]목포역~고성통일전망대⑥약55㎞(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충남 금산군 금산읍 음지리)

▲ 동상면사무소에서 출발합니다. ▲ 꽃피는 봄날은 모두가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지만 잔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동상면에 위치한 용현교회 ▲ 금산 인삼시장입니다. 인삼관련 제품이 엄청나더군요 ▲ 금산면 황금장 모텔에서 숙박합니다. ▲ 금산 남이 우체국을 지나고 ▲ 금평 저수지 비 가뭄에도 저수지 물이 마르지 않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