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해안길과 마을길을 감상하며 걷는 해안·마을길복합 구간으로 일출이 daud한 별량 화포에서 출발하여 용두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동화사에 이르는 옛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별량화포→죽전방조제→창산→고장방조제→거차→거차방조제→덕산수문→용두→구룡→별량하천→원산→화산→죽림→동화사
화포 공터에서 몸풀기 체조를 합니다
화포해변-순천만에 위치하며,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간조 때 깨끗한 개펄에서 잡히는 세발 낙지가 유명하며, 겨울이면 흑두루미·저어새·검은머리갈매기등 철새들이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화포갯벌생태체험장-추억이 차곡차곡 쌓이고 가족과 함께 낚시도 하고 갯버 널타기등 다양한 제험도 즐길 수 있다.
죽전방조제
방조제가 끝나는 곳에서 마을을 만난다. 창산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구불거리는 해안길이 아름답다. 노란 가드레일이 아름답게 보인다.
방조제가 끝나는 곳에서 마을을 만난다. 창산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구불거리는 해안길이 아름답다. 노란 가드레일이 아름답게 보인다.
별량면 고장방조제를 지난다.
거차마을-처음에는 거차(車次)라고 썻는데 후대에 거차(巨次)로 고쳐 썻다고 한다. 그러나 거차는 곶(串)과 같은 뜻이다. 뭍에서 바다로 내민 곳을 곶이라고 한다. 장산곶과 호미곶도 이런 지형에서 얻은 이름이다. 거는 고를 차는 w을 나타내는 표기기다. 할 수 있다. 또 마을의 드넓은 갯벌은 생태계의 보고이다. 마을은 자체적으로 뻘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첨산의 장군봉에서 장군이 말을 타고 순찰하다가 매복한 적의 화살에 맞아 죽고 주인잃은 말은 그 자리에 멈추어 산이 되었다고 하여 이산을 천마산이라 한다.
거차마을은 뻘배로 이름난 마을이다. 마을 뻘배
겨울철의 거차 방조제 황량하기만 하다.
송산분교에서 도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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