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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고성군청~화진포호.gpx

▲ 2018-11-04 화진포호~통일전망대.gpx

▲ 고성군청사입니다.

▲ 고성군청앞에 위치한 은행나무는 수령이 7백년 이상된것으로 고려말(1280)에 심었다는 기록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1978년 고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되었다.


합축교(合築橋)는 일명 북천교라고도 불리며 남북이 하나로 합쳐져야 한다는 통일염원이 서려있다. 거진읍과 간성읍을 연결하는 폭 6m, 길이 214m의 다리이며 1948년 고성군을 통치하던 북한이 다리건설에 착공하여17개의 교각중 9개를 건설하다가, 6.25한국전으로 중단되었다가, 1959년 남쪽에서 다시 건설공사를 하여 1960년에 착수 12년만에 완공되었다. 북한에서 건설구간은 모두 시멘트로 시공되었고, 남측 건설구간은 받침대와 난간을 철로 만들어졌다.



▲ 화진포호


▲ 여기서 오늘 도보는 마칩니다. 다음날 여기서부터 이어 걷습니다.

▲ 대진항

▲ 조그만 오솔길을 따라 가다가. 길이 막혀버립니다. 뒤돌아서서 우회하였습니다.


▲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서 신고를 하고

▲ 출입신고소 내부 모습 




▲ 여기서 통일전망대 까지는 차량만 가능합니다. 약 4㎞정도 구간

▲ 통일전망대

▲ 새로운 통일전망대가 공사중에 있습니다. 옆에는 전망대 교회 공사중


▲ 통일전망대에서 남쪽을 바라본 모습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 북쪽땅을 바라본 풍경


▲ 대진항

▲ 건봉사를 들렸습니다. 건봉사는 전국 4대사찰의 하나로 만해 한용운 선생의 건봉사급건보사말사적지에 의하면 신라 법흥왕 7년(서기520년)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를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 국사가 중수한 후 서봉사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하여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고성 건봉사 불이문(高城 乾鳳寺 不二門)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건봉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이다. 1984년 6월 2일 강원도의 문화재자료 제35호로 지정되었다.

▲ 건봉사 범종각

능파교(보물 제1336호)는 대웅전 지역과 극락전 지역을 연결하는 홍교(무지개다리)로 숙종 30년(1704) 축조하였다. 능파교는 석교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잘 보여주고 있는 다리다. 이 교각은 다리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리로 활용되고 있다. 능파교는 미인의 걸음거리를 뜻하며 고해의 파도를 헤치고 해탈의 석가모니 부처님 세계로 건너간다는 의미가 있다. 







▲ 건봉사 대웅전

▲ 능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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