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7 [국내산행] 한라산(돈내코 폭포→펭궤 대피소→남벽분기점→윗세오름→영실)
돈내코 폭포→펭궤 대피소→남벽분기점→윗세오름→영실 돈내코탐방로는 서귀포시 돈내코유원지 상류에 위치한 탐방안내소(해발500m)에서 시작하여 썩은물통, 살채기도, 평궤대피소(해발1450m)를 지나 남벽분기점(해발1600m)까지 이어지는 총7km의 탐방로. 편도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탐방안내소에서 평궤대피소(해발1450m)까지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되며 평궤 대피소(해발1450m)에서 남벽분기점(해발1600m)까지는 거의 평탄지형으로 한라산백록담 화구벽의 웅장한 자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에제 마라도, 송악산을 탐방한뒤 오후 4시경 육지로 출발하는 배를 타기위해 새벽같이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를 오른다. 남벽이 보입니다. 한라산의 선작지왓은 털진달레, 산철쭉 등 키가 낮은 관목류가 군락을 이룬면서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