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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관한 사항은 많은 분들이 잘알고 계시기에 더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지리산행입니다. 오늘은 중산리에서 백무등으로 넘어가는 13km의 산행입니다

2014-03-30 지리산(중산리-백무동).gpx

산행의 초입인 중산리 탐방지원 센터입니다.

지리산 야영관리소를 지나갑니다.

통천길 문도 이제는 반갑네요

칼바위도 변함이 없습니다.

망바위

법계사를 지나서 넓은터 에서 바라반 천왕봉쪽입니다. 천왕봉은 구름에 숨어버렸네요.

개선문을 앞두고 경사진 길을 오르면서 마직막 힘을 다하여 오릅니다.

개선문을 닮았다하여 개선문이라고 합니다.

남강 발원지 천왕샘입니다. 천왕샘물이 덕천강을 따라 흘러, 남덕유산 참샘에서 발원하는 경호강과 남강댐에서 합류하여 낙동강을 흘러 남해로 흘러 들어 간답니다.

천왕봉 표지석에서

제석봉 고사목은 1950년대에는 숲이 울창하여 대낮에도 어두울 정도로 숲이 우거졌으나, 도벌꾼들이 흔적을 없애려고 불을 질러서 지금처럼 죽은 나무만 남았답니다.

장터목 대피소

천왕봉부터 백무동까지는 계속 내려가는 코스라 무릎이 아플 수 있습니다. 한참을 내려온 것 같은데 아직도 1,300m 가 넘네요, 여기서부터 내려가는데 집중하고, 날씨도 흐려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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