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5 [국내산행] 무등산(원효사→꼬막재→규봉암→장불재→중머리재→증심사)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 오성원 -> 꼬막재 -> 규봉암 -> 장불재 -> 중머리재 -> 구.대피소 -> 당산나무 입구 삼거리 -> 증심사 입구 -> 증심사 -> 증심교 -> 무등산탐방안내센터 무등산은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 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이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이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 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 무등산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어떤 것은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뚝 솟아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가까이 가서야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무등산은 오르기에 가파르지 않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