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1~12 [도보여행] 동해안 따라02(기장역~울산태화강역 약59㎞)
이번 도보여행은 전번 도보여행을 마쳤던 기장역부터 시작하합니다. 기장역부터는 바다와 헤어져 걷게 됩니다. 왜냐하면 신앙촌이 사유인 까닥에 통과를 못하게 됩니다. 신앙촌은 1957년 박태선과 그를 따르는 목사 및 장로에 의 설립되었으며, 신앙공동생활을 위한 것이다. 신앙촌에서는 각종 생필품을 만들어서 시중에 공급하는등 신도들의 경제적 자립구조를 갖추며 매우 독특한 집단 거주 지역을 형성하였다. 1980년 박태선은 자신이 천부(天父)가 되었음을 선포하고 새로운 종교인 천부교를 만들었다. 기장 신앙촌은 기장신앙촌이며 1970년 2월에 경남 동래군 기장면 죽성리 일대에 세워졌다.기장역 내부기장경찰서를 지나고일광해수욕장 동해 남부해안의 해수욕장중에서 가족동반 피서객이 많이 찾는곳으로 백사장 왼편에 소나무 숲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