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7~18[도보여행]서해안 따라서 09구간(태안 드르니항~태안 모항 약 57㎞)
▲ 드르니항과 안면도를 연결하는 해상 인도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본래 안면도는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이어져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조운(稅穀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서,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오늘의 안면도가 된 것이다.▲ 길 안내표시가 특이합니다.▲ 신온리 염전지대입니다.▲ 신온리 습지▲ 실제 사용했던 배일까?▲ 기수역(氣水域)은 바닷물에 강물, 하천의 민물이 혼합되어 희석된 곳으로 염분과 수온의 변화가 심한지역을 말한다.▲ 진산리 해안▲ 안기리에 도착하자 날씨는 제법 어두워졌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태안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