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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산 등산로는 국립광주 박물관에서 부터 시작하여 양산봉(147m)-여물봉-삼봉산-한새봉-부용산(153)-잘봉산(172m)으로 이어져 문흥동 현대 아파트 뒷편까지 이른다. 느리게 걸으면 편도 3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산책길은 소나무, 사방오리나무, 편백나무, 대나무, 산대나무등 자라고 있다.​ 


삼각산.gpx

.광주 매곡산(151m)은 한새봉에서 뻗은 줄기로 매곡동, 삼각동, 양산동, 운암동, 일곡등에 걸쳐 있다.

또 매곡산 권역은매화가 땅에 떨어지는 형국과 같다고 하여  '매화낙짓등'이라고 불렀으며 풍수지리

적으로 볼때 명당이라고 한다. 또 매곡동은 옛 지명인 어매(於梅)와 봉곡마을 봉곡(鳳谷)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문화재로는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국보103호), 김용학 가옥(광주 민속자료3)

이 있다.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원래 전남 광양시 옥룡면 운평리 중흥산성 내의 암자 터에 있던 것을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다가. 1990년 국립 광주 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복원하였다


매곡산의 들머리는 국립광주 박물관 정류장에서 우측에 보면 감나무 가든이라는 간판이 있는 곳으로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서자마자 딴 세상처럼 느껴진다. 몇걸음을 걷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시원한 느낌이 벌써 든다.


꽤 넒은 주차공간도 있다.

동네 뒷산처럼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울창한 숲이 이루어졌으며, 한여름날의  땡볕은 어디로 갔을까..


오르는 도중 본촌동 일부가 조망된다.

그리 가파르지도 않는 거의 평지 수준의 산책로입니다. 남녀노소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등산로도 아주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리 가파르지도 않는 거의 평지 수준의 산책로입니다. 남녀노소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등산로도 아주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삼각 마을은 약 300여 년 전에 성촌된 마을은 예로부터 논농사와 밭농사를 주업으로 살고 있다. 삼각산 서남쪽 등성이를 월산, 가재기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북으로는 초목골, 동으로는 칙태골과 수량골, 남으로는 고무곳등과 대행골에 둘러싸여 있는 삼각 마을은 어귀에 선바위가 서있으며, 삼각산 밑에  위치하므로 삼각 마을이라 하였답니다.



한새봉으로 가기 위 히어 앞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다시 왼편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편으로진입합니다. 

건널목 건너 담벼락은 일동 중학교 담장입니다.


한새봉으로 진입하는 길입니다.


일곡동 배수지입니다.

일곡배수지에서 바라본 일곡동 일부입니다.



일곡 배수지를 드나 들기위한 임도입니다. 산책로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계속 됩니다.



산대나무로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6거리 길이 너무 많아서 헷갈립니다.


이런 길을 산책하면 정말로 힐링 산책이라고 할 수 있죠. 숲길은 공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소남무의 짖은 송진 냄새를 맞으면서, 계속되는 산책길을 걸어갑니다.

우치공원 담장을 타고 갑니다.



부용산입니다.


우치공원을 내려다 봅니다.


일곡동 현.대 아파트 쪽으로 하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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