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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고창 방장산.gpx

방장산(743m)은 노령산맥의 한줄기로서 고창읍 월곡리, 신림면 신평리 일대에 거대한 주봉을 이루고 있으며, 정읍 입암산과 연결된다. 또한 방장산은 고창의 진산이며, 고창에서 제일 영봉이고, 고창을 지켜주는 영산으로 정읍의 두승산, 부안의 변산과 함께 전북의 삼신산이라 한다. 백제5대 가요중 하나인 방등산가가 전해오고 있다.

▲ 광주 광역시 청사입니다. 산악회 버스를 기다리면서 찍어봅니다.

▲ 산행 들머리인 앙고삿재를 조금 가파른 경사면을 지나면서 나오는 곳

▲ 해발 640m인 벽오봉

▲ 벽오봉에서 내려다본 고창읍내


▲ 방등산가비 「방등산가(方等山歌)」는 방등산[방장산]에 있는 도적 떼에 의해 장일현이라는 여자가 납치되자 남편이 구해주러 오지 않는다고 원망하면서 불렀다는 노랫말인데, 현재 가사는 전해오지 않는다.


▲ 봉수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 쓰리봉을 앞두고




▲ 산행 날머리인 장성 갈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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