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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_21 서해안14.gpx

▲ 안산터미널에서 대부도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대부도로 향합니다.

▲ 도보 출발지인 대부도 수협앞입니다.

▲ 밀물이면 바닷물이 들어왔을것 같은 바닷가입니다.

▲ 대부도 선창길 해안


▲ 어린이집 같은 느낌을 같는 펜션입니다.


▲ 대부도 안산 동춘 서커스 상설공연장입니다. 



▲ 대부도 시화 방조제입니다.

시화호(始華湖)는 1987년부터 1997년까지 12.7㎞의 시화방조제 완성으로 형성된 인공호이며, 이전 이름은 군자만이었다.


▲ 오이도의 일몰

▲ 멀리 보이는것이 오이도 빨간 등대입니다.

▲ 오이도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도보여행을 다시 시작합니다.


▲ 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에 있으며, 수도권에서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수 있으며, 1930년 후반부터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수탈하기 위하여 철도를 건설하면서, 소래포구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해방후에는 실향민들이 모여들면서 무동력선으로 새우를 잡고, 젓갈을 만들어서 수인선을 통하여 인천, 부천 서울 등지로 나가 팔면서 소래포구 사람들의 삶이 시작되었다.

▲ 인천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바라보았습니다.

▲ 홍예문(虹霓門)은 무지개처럼 생긴 문이란뜻이다. 인천시내 남북간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본 공병대가 1906년부터 1908년까지 공사하였다.  처음에는 혈문(穴門)이라 불렸다.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1호. 내동교회는 1890년 9월 29일 인천으로 들어온 코르프(Charles John Corfe) 주교에 의해 건축된 한국 최초의 성공회 성당이다. 원 건물은 한국 전쟁기에 훼손되고 현재 건물은 원래 성 누가병원이 있던 장소인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에 다시 세운 것으로 1956년 6월에 완공되었다.

▲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왔다. 그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 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

▲ 이번 구간의 종착지인 동인천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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