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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_18 서해안09.gpx

드르니항과 안면도를 연결하는 해상 인도교입니다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연장200m) 개통됨으로써 육지와 이어졌다. 본래 안면도는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이어져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조운(稅穀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서,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오늘의 안면도가 된 것이다.

길 안내표시가 특이합니다.

신온리 염전지대입니다.

신온리 습지

실제 사용했던 배일까?

기수역(氣水域)은 바닷물에 강물, 하천의 민물이 혼합되어 희석된 곳으로 염분과 수온의 변화가 심한지역을 말한다.

진산리 해안

안기리에 도착하자 날씨는 제법 어두워졌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태안읍에 소재한 모텔에서 자고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식당이라 하지않고 식관이라고 했군요

어제 도보를 마쳤던 곳에서 아침 일찍 걷기를 시작합니다.

서해안에서 바라보는 일출입니다.

해무가 자욱한 법산리 해안입니다.

신덕리에 소재한 염전

해무가 가득하더니 쨍쨍한 햇볓 때문에 무지 덥습니다.

파도리 해변

파도리 해수욕장

모항저수지를 지나자 산길로 이어진다.

산길을 힘들게 통과하자 나타나는 모항에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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