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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새해의 작년처럼 첫 시작은 무등산 산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새해의 첫 날인데도 무등산 산행을 하려는 사람들은 많군요
신라시대 도윤이 창건하였고, 당시에는 인왕사라고 불렸다가, 고려 예종때는 혜조대사가 중창하여 절 이름을 약사암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의 건물은 1970년대 후반의 건물이다.
약사사에서 새인봉 삼거리에 사이에 있는 나무계단 가파르지는 않지만 꽤 힘들다.
새인봉 삼거리
서인봉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에 중봉, 가운데 무등산 정상, 오른쪽은 장불재가 보인다.
중봉에서 중머리재를 바라본 풍경. 멀리 제2수원지가 보인다.
무등산 중봉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참 아름답다.
오늘도 무등산 서석대 까지 올라서 규봉암을 거쳐 원효사로 하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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