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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국내산행] 광주 제석산

category 국내산행/전라도 2009. 7. 25. 20:42

[광주 제석산]

광주 제석산은 U자 모양으로 북쪽을 병풍처럼 감아도는 형상이다. 남쪽 166m 높이의 원제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아리랑 고개와 남부 경찰서 동편 205m 치마봉을 거쳐 120m높이의 개좆부리 산까지 머리를 내밀고(이 등성이의 서면 기슭은 광주천 변으로 속징 '미미들'이라고 함) 서쪽으로 맷발 및 대화 아파트 서편과 백운 교차로까지 이어지며 남구민의 친근한 산책길 또는 휴식공간이 된다. 제석산 산행은 보통 주월중학교 옆 골목길에서 시작된다. ​


광주 제석산의 수많은 등산로 중 광주 순복음교회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우측에 진월 중학교 담장을 끼고 오르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제석산 등산로는 중학교 옆 골목에서부터 시작 된다. 골목 입구에 제석산 등산로 표시가 보인다.

골목길을 따라서 가다 보면 어느 산처럼 초입이 가파른 경사듯이 조금 가파른 언덕길이 나타난다.  나무계단으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다.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제석산은 능선을 중심으로 남구와 동구의 경계를 이룬다. 해발 205.3m 치마봉을 중심으로 표고 100m 내외의 구릉지로 이루어진 주능선이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봉선동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지나자 광주 도심 한복판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른 세상이 나타난다.  시골의 한적한 산책로처럼 편안한 길이 나타난다. 특히 이 숲길은 보전 녹지 지역이면서 근린공원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남구 주민뿐만 아니라 동구 주민들에게도 여가와 운동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산책로처럼 편안한 길을 지나자 시야가 확 트인 곳이 나타난다  구름에 정상이 가리어진 무등산이 보인다.

 

1999년에 높이 37m로 설치된 제석산 구름다리는 모두 32개의 경관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 이를 구경하기 위한 운전자들과 주민들로 찾는 이 들이 많아 주변에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남쪽 방향 조망, 분적산과 진아리채 3차 아파트가 보인다.

​조선조 초기 1500년대 부터 후진을 양성하던 서당골 서당 자리에 풍산 학원 문성 중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문성고 현관 안내문에는 중종 때 문과 급제하고 전주판관을 역임한 박붕 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터전으로써 무신 구성공 전상의 장군과 문신 박광옥 선생 등을 배출하였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7월의 제석산은 비가 온 후라 푸르름이 더하다.

 

제석산에서 제일 높은 치마봉을 오르는 계단입니다.

7월의 용산 들녘 벼가 푸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황금 들녘이 되겠지요.

용산 약수터(화산 약수터) 토출 수는 지표와 가까워서 수질 변동폭이 크므로 비가 온 후에는 음용을 삼가고, 광촉매 살균장치가선택적으로 세균만 살균 처리하여 공급하는 장치다. 살균 표시장치가 녹색으로 점등 되면 살균장치가 정상으로 가동되는 상태이므로약수를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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