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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5일 두번째로 무등산을 찾았다. 새해 첫날 내린 눈은 아직 녹지 않았나보다.

장불재에서 바라본 무등산 정상, 왼쪽에 서석대, 오른쪽에 입석대가 보인다. 무등산 서석대, 입석대가 군사보호시설로 묶인지 24년만에 1990421일날 개방되었다. 입석대는 년중 언제나 가볼수 있었지만, 서석대는 토요일은 오후 1~3까지, 일요일은 오전10~오후3시 까지만 가볼 수 있었다. 전에는 그냥 보고만 지나칠 수밖에 없었다.

입석대를 오르면 산위에 또 하나의 산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서석대를 오르다가

서석대에서 바라본 무등산 정상, 아직까지 정상은 개방되지 않고 있다. 무등산을 사랑하는 이들은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는 대통령 후보 누구한테라도 표를 주겟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늘도 무등산 서석대 표지석은 변함없이 있다.

장불재에서 군사도로를 따라서 하산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얼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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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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