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2011-07-02 남해안따라10-1(광양태인동~남해중현리).gpx

72일 이동경로

전일 도보종점인 태인동 용지정류소에서 시작합니다.

공사중인 이순신 대교



일행중 한분이 발목에 다치셨습니다.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이어 우리나라에서 네번째 큰섬. 창선· 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개통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남해대교가 놓인 노랭해협의 거센 물살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있었던 곳이다.


차면마을은 벽에 비녀가 걸린 형상이라 하여 채면에서 차면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다.

갈화 느티나무 500여년전 이 마을에 살던 유동지라는 자기 논옆에 심었다고 하는데, 태풍에 의해 가지가 부러지고 볼품없게 변했다.

73일 이동경로

나무들의 모습이 특히합니다.



반응형